여수시의회가 오늘(1)과 내일, 이틀 동안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1),
역대 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들을 초청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가진 데 이어,
내일(2)까지 특별 강연과 비전선포 퍼포먼스, 기념사진전 등,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1991년 지방자치제도 부활과 함께
제4대 여수시의회와 초대 여천시.군 의회가 각각 개원했으며,
1998년 3려 통합 이후, 통합 여수시의회가 출범해
현재 제7대 의회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창곤 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욱 힘이 되는 여수시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