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와 GS칼텍스, 한영대학교가
코로나19 위기와 심각한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특강 형식이 아닌
석유화학 맞춤형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합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늘(26),
GS칼텍스, 한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정규 과목으로 석유화학 관련 강좌를 개설해
기업체 재직자가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형태의
획기적인 산.학간
교육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금까지 시행해 온 특강 형식의 교육과정이 아닌
정규 학점 과정을 만든 산학 협력 모범사례로,
대학과 기업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