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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입력 2021-08-24 20:40:06 수정 2021-08-24 20:40:06 조회수 1


1)
태풍 오마이스가 지역 곳곳에도 피해를 입혔습니다.

고흥 태양광 발전 부지에서
폭우로 토사가 밀려왔는가 하면
수확기 농작물 피해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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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 경도 개발사업과 관련한
연륙교 조성 사업이 쉽지 않습니다.

입찰 과정의 문제점과
생활권 침해 등을 요구하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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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호남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남해안 전체의 신성장 동력이 될 쾌거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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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 해 이후 코로나로
광양 지역 업소 320개 소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업 업종을 보면
음식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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