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광양에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추진합니다.

포스코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철소 부생가스에서 추출한
부생 수소를 활용해
광양에 40MW급 청정 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40MW급 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시 인구 20%인 3만 2천 여명이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생산되고
석탄화력발전소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도
연간 28만톤 저감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