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코로나로 힘든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 환원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산단내 한화솔루션은 오늘
코로나 19 확산으로 소외되고 있는
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개인 방역을 위한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꾸러미로 만들어
전달될 예정입니다.

LG화학 여수공장도
코로나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눈꺼풀처짐 교정 수술 후원을 위해
수술 대상 모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LG화학은 2천12년부터
지난해까지 1인당 백만원씩
230여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