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지역의 3대 대표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4차 대유행으로
3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상황을 감안해
여수거북선축제와 동동북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등, 3대 축제를 취소하고,
내년에도 온라인 프로그램과
메타버스 등을 활용해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축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올해 지역의 대표 축제들이 취소됐지만
지역의 관광문화 발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