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고흥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당초 민주당 고흥군수 후보 예비경선을
9월 초로 예정했지만,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일이
5주 연기됨에 따라
군수 후보 예비경선도 10월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위원회는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 다음,
경선 이후 추가로 출사표를 던지는
지원자들과 경합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