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여수시민 긴급 이동 멈춤 시행으로
오는 29일, 여수 서시장과 교동시장의
5일장이 임시 휴장합니다.

여수시는 5일장의 특성상,
외부 상인들과 소비자 등,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타지역 상인들의 상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시장 내 건물 점포가 아닌 노점에 한해
29일 하루동안 임시 휴장하기로
5일장 상인회와 사전 협의를 마쳤으며
당일 새벽, 시장입구에서
타지역 상인의 진입을 막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