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남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 최초로 4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전체 1차 접종 누적인원이
75만 명으로 40.7%를 기록했으며,
22개 시·군 가운데 해남과 장흥, 강진 등
10개 시·군은 접종률이 5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50대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55~59세는 오는 24일까지,
50~54세는 오늘(21) 밤 8시부터 24일까지
백신접종예약시스템 누리집이나
120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