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3 학생들의 백신 접종과 함께
50대 초반까지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반면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있는
20·30대를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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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남지역 대표 관광지인 홍도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홍도를 찾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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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의 한 어촌계장이
바지락 공동 어장에 파석을 매립한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주민들은 바지락 씨가
마르기 시작했다고 주장한 반면
어촌계장은 갯벌 개선을 위해
어쩔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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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진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마을버스가 충돌해
40여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읍내 장을 보러가던
7.80대 고령의 승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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