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아동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늘(7), 여수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아동행복도시, 여수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려대 임동호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여수가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과 함께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인구 변동을 경험하고 있다며,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여수형 아동친화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동친화도시란
유니세프의 인증절차를 거쳐 인증된 도시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정신을 기초로
아동과 청소년의 보편적 4대 권리를
실현하는 도시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