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민선 7기 남은 1년 동안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역점을 두고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유인 의장 등 시의원들은 오늘(1)
제8대 의회 후반기 1주년 브리핑을 통해
민선 7기 남은 1년은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정원문화를 정착시킬 중요한 시기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의과대학 유치, 순천만 잡월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새로운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의회의 권한과 시민 참여가 확대되는 만큼
시정부에 대한 합리적인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고, 시민들과 함께 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