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에서는 어제(26) 하루,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7) 새벽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수시와 순천시에서 각각 2명,
광양시와 구례군에서 각각 1명 씩.
6명이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지역감염 천 538명과 해외유입 97명 등,
모두 천 6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또,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1차 접종 86.6%,
2차가 29.7% 접종을 마쳤으며,
이는 도내 인구대비 38.7%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