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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층 유입 희망찾기 프로젝트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2-13 07:30:00 수정 2018-12-13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젊은 세대 유입 위한
전남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순천 공유로 사업광 광양 상상캠퍼스 등
7개 시.군에서 제안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인구구조를 만들기 위해
2040 젊은 세대의 유입과 정착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며,
이번에 선정된 7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공간 조성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사업 당 2억 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순천시의 빈집을 활용한 청년 공유로와
광양시의 상상캠퍼스,
고흥군의 귀향청년 100일 체험둥지 조성,
곡성군의 환장할 청춘작당 등,
모두 7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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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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