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장어거리가
올해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추진한 이번 평가에서
고흥 장어거리는
고흥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음식특화거리 조성사업과의 연계성이 높고
녹동항 주변의 소록도와 인공섬 등,
관광사업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돼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크다는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습니다.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순천 웃장국밥거리와 광양 불고기 숯불거리,
보성 꼬먹거리 등이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지에 선정돼
올연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