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 항만공사가
물류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주최한 채용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 울산, 인천 항망공사와 공동으로
채용상담관과 멘토링관을 운영하고
올 하반기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항만공사별 채용 계획과 일정 등을
청년 구직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신규 사원 채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
3개 부처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항만 물류 분야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체 등
6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채용상담과 일자리 정보제공은 물론,
현장 채용의 기회도 주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