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COP28 한국 유치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오는 11월, 영국 회의 참석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OP28 유치위원회는 오늘(11),
전남도지사와 여수시장, 영호남 유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 참석과 홍보,
기후변화 대응 실천 캠페인 전개 등
올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특히,
탄소 중립 실천과 홍보를 위해
자치단체, 교육청, 기업 등과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영호남이 함께하는 탄소 사냥꾼 활동과
기업의 탄소 감축 계획 발표 등을
주요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