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자치단체와 수소산업 선도기업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오늘(11), 에어리퀴드 여수 제4공장 입구에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특수 충전소와 수소생산 설비 운영,
불루 수소와 그린 수소 생산 시설을 위한
투자 유치는 물론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지난 2018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천 260억 원을 들여
지난해, 여수 4공장을 증설했으며,
여기서 생산된 제품은
한국바스프와 한화케미칼, 엘지화학 등에
자체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