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테크니션스쿨의
지속 성장과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교육 환경 정비와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의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테크니션스쿨이 시 예산만으로 운영되고 있고, 시설도 30년 이상 노후된데다,
석유화학 교육 장비도
갖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같은 문제 해결책을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며,
국비와 지방비 매칭 사업으로 추진할 것과
정원을 늘려 중소기업 지원반을 신설할 것,
인구 유입을 위한 외부 교육생 선발 검토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