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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414억원 늘어난 민생 추경안 편성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07 20:30:00 수정 2017-09-07 20: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일자리 창출 등,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1조 천2백억 원 규모의
올해 두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1회 추경안 1조 8백억 원보다
414억 원이 증액된 규모이며,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방세 수입 확대와
보통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추가 교부 등이
주요 세입 증대 요인입니다.

여수시는 특히,
중앙시장 청년몰 조성사업과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지원사업,
노인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 사업에 집중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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