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린
제2회 순천만 국제 교향악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31일부터 나흘동안
넬라판타지 인 가든이라는 주제로 연린
이번 교향악 축제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개막공연에 이어
지역 출신 음악가들의 수준높은 공연,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폐막공연까지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교향악 축제에는
국내외 550여 명의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해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