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오는 7일부터 2주 동안 평일에만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번 차량 통행 제한은
순천국토관리사무소가 여순간 도로에 있는
교량 5곳에 대한 포장과 보수 공사를 위해
덕양교차로에서 율촌교차로까지,
11km 구간에 걸쳐 시행됩니다.

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천방향 상행선은 7일부터 11일까지,
여수방향 하행선은 14일부터 18일까지,
각각 닷새동안, 상하행선을 번갈아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