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청소년 100원 버스 사업을 추진할 것을
여수시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3) 성명서를 통해,
광양과 고흥에 이어 순천시도
오는 10일부터 청소년 100원 시내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제는 여수시도 응답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협은 또,
COP28 유치 중심도시로서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 될 수 있다며,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