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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최초 전자게시대.. 6월부터 본격 운영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6-01 07:40:09 수정 2021-06-01 07:40:09 조회수 0

여수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내 2곳에 전자게시대를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무분별한 거리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을 막기 위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민간투자사업으로
LED 전광판을 활용하는
전자현수막을 도입했습니다.

여수시는
차량이동과 유동인구가 많은
여서동 해양경찰서 앞 교차로와
오림동 버스터미널 앞 등, 2군데에 설치해
우선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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