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올해보다 15%가 증액된
2천 14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발전특별회계 55건, 336억 원과
국비사업 87건, 704억 원,
정부 직접 추진사업 14건, 천108억 원 등,
모두 2천 148억 원의 국고 보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특히
내년도 국비보조금 증가율이 15.1%로,
정부 예산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다며
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앞당기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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