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수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월부터 5월 말까지
여수 방문객 수는 202만 명이었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동안 257만 명이 방문해
지난해 보다 272%가량 증가했으며,
5월 주요 숙박시설의 평균 투숙율도
65.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발생 이후부터
철도역과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방문객 발열체크와 방역수칙 지도,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