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올 추석에도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건전하고 윤리적인 명절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추석연휴를 앞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문서수발실에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선물을
부득이 직접 돌려주지 못한 경우
이를 받아 일괄 반송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하기 쉬운 농수산물이나
반송이 곤란한 물품은 외부기관에 기증하거나 사내경매를 열어 처리하고
수익금 전액은 포스코 1% 나눔 재단에
기탁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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