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2017 향림 대동제가 오늘(13)부터 사흘동안
순천대학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열정이 빛나는 밤에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순천시민 노래자랑과 순천 골든벨,
미스앤미스터 향림선발대회와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리플리 마켓을 상사 운영해
지역 경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향림 대동제는
오락과 소비에 치우친
기존의 대학 축제를 지양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함으로써
순천지역 청년문화의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