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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지리적 표시 우수등록단체 소비자 현장체험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14 20:30:00 수정 2017-09-14 20:30:00 조회수 0

지리적 표시 우수등록단체에 대한
대도시 소비자들의 현장 체험 행사가 마련돼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6차 산업화 촉진에 성과가 기대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수사무소는 오늘(14),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주민 45명을 초청해
지리적 표시 우수 등록단체인
여수시 돌산읍 농업회사법인 송시마을에서
돌산갓김치 담그기 등,
고품질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을 직접 확인할수 있는 현장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리적 표시제는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이
다른 지역에서 부당하게 이용되는 것을 막는
국가등록제도로,
여수는 돌산갓김치와 돌산갓, 거문도쑥이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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