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올 한 해 5천억여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의 후속대책으로,
최근 2021년 제1차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청정 에너지와 산업, 생활, 산림 등,
4개 전략, 91개 사업에 5천 187억 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131만톤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연말까지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2050 탄소중립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것과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대한 관심을
도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