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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기존 확진자 동거 가족 4명 양성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5-11 20:40:10 수정 2021-05-11 20:40:10 조회수 0

순천에서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4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최초 감염원과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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