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광양시가 보도 이후
당시 채용 절차를 전면 재검토한 결과
지원자의 신청 서류가 마감 시간 이후
접수된 일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틀 동안 시행된 면접시험도
외부 면접관의 참관 하에
순번 확인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제보자도 전형 당시 특혜 소지가
있었다는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례에 대한 고발장이 경찰에도 접수돼
경찰 조사에서 사실 여부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