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들의 꿈의 공간이 될
글로벌 웹툰 창작센터가
내년 5월에 순천에 문을 엽니다.

순천시는
원도심의 빈 건물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다음
웹툰 작가 70여 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웹툰 창작지원 통합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만화, 웹툰은
최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접근성과 가독성을 강점으로
한국 만화를 대표하는 장르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