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에서는 어제(18)와 오늘(19)
3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어제(18), 해외입국자 1명과
자가격리자 1명 등 모두 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19)도
자가격리자 1명이 확진을 받았지만
격리 중 추가 동선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에서는 이달들어 지금까지
모두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2월, 나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430일 만에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