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을 상대로
민·관 거버넌스 권고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12) 성명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의 권고안은
여수시민들의 명령이자 정당한 요구며,
이를 거부하는 것은 기업에 대한 신뢰를
더 무너지게 하는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시민들의 인내와 희생으로
여수산단기업들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라며, 권고안을 즉각 수용하고
환경개선 대책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