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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차, 체코·베트남 매출 급신장

김주희 기자 입력 2021-03-30 07:40:12 수정 2021-03-30 07:40:12 조회수 0

고흥 유자차의 체코와 베트남 수출이
지난 2년 사이 급신장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두원농협에서 생산된 유자차의 체고 수출이
지난 해 53톤으로
지난 2018년 6.7톤이었던 것과 비교해
8배 가량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해 유자차의 베트남 수출도
지난 해 83톤으로
지난 2018년 12톤 이었던 것과
7배 가량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유자차의 유럽시장 수출량이
400톤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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