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기적의 놀이터에서
동심이 춤추고 희망을 꿈꾼다는 주제로
엉뚱발뚱 어린이 기적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제1호 기적의 놀이터인 엉뚱발뚱에서
어린이 7백여 명이 함께하는
제1회 엉뚱발뚱 어린이 기적의 축제를 열고,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놀이공간에서
시설의 주인공인 지역의 어린이들이
친근하고 창조적인 놀이 문화를 형성하는
동심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림책도서관 인형극단의 반쪽이 공연과
여성난타 동아리, 언니쓰의 난타공연,
야외체험 프로그램과 동영상 상영 등,
전시와 참여, 공연과 놀이, 먹거리 마당으로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