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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천20년 양식수산물 20조 시대 연다'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12 20:30:00 수정 2017-10-12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양식수산업에
투자를 집중합니다.

전남지역 올해 양식수산물 추정 생산액은
1조5천억 원으로
5년 전인 2천12년, 8천6백억여 원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천20년까지
양식수산물 2조 원 달성을 목표로
주력 수출품목인 김과 다시마 등
해조류 어장 만6천2백 헥타르를 새로 개발하고
해삼과 새우,가리비, 개체굴, 꼬막양식에 대한
시설투자와 우량종자 공급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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