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 종식 이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POP 메가 한류 이벤트를 연계한
지역 관광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올 4분기 이후,
교통여건과 관광연계성, 편의시설, 방역체계 등정해진 선정기준에 따라 1개 지역을 선정해
한류 콘서트와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사업계획 평가와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 시군을 선정한 다음,
다음 달까지 전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위해
한국 속의 진짜 한국을 볼 수 있는 전남이라는
의미를 지닌
2021 K-POP 슈퍼콘서트 인 K-오리지널 전남이란
신규 씨아이와 타이틀을 제작했으며,
오는 10월쯤, 국도비와 시군비, 10억 원을 들여
K-POP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