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소속 의경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자정쯤
광주시 용봉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2%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광주경찰청 기동대 소속 22살 A 상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외박을 나와 음주운전을 하던 중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을 피해 달아나다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