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1명이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공사 관련으로 순천을 방문한
경기도 거주 A씨가 기침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섰으며,
A씨가 검사를 받고, 자택으로 이동함에 따라
수원시 보건당국에 확진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