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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3_5) ] - 송유라 리딩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3-05 20:40:06 수정 2021-03-05 20:40:06 조회수 0

-. 의문의 여수 해안가 벙커들에 대한 본격적인 실태 조사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시의회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현지를 함께 둘러보고 조사 여부를 타진했습니다.
◀SYN▶
"관리를 해야하는 사안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 고흥 제주간 카페리호 선사가 최근 7개월여 동안 운항과 중단, 재운항을 연거퍼 번복하고 있습니다.

석연치 않은 배경 살펴봅니다.

-. 기본적인 방역수칙의 위반이 코로나 19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가격리를 해야 할 밀접접촉자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4명이나 감염시켰습니다.

-. 한센인 정착촌, 여수 도성마을이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가 됐습니다.

2024년까지 모두 22억 원의 사업비가 배정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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