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학생수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농어촌지역 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강석호, 이개호 의원이 잇따라 대표 발의한
농어촌학교 육성 지원 특별법안이
아직도 국회 소관상임위에 계류 중이라며,
지역 여건상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들어
올해 도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속한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법은 주로
지역 학교 운영과 예산 지원 등,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전남지역의 농어촌.도서벽지 학교는
전체 학교의 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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