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지역 해안가와 민가 곳곳에서 미확인 땅굴이 광범위하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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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문을 열면 이처럼 숨겨진 지하 벙커가 나타납니다."
일제 강점기 해군 기지 구조물이 유력한데, 전체 조사등 시 당국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 "제철소 주변 환경피해에 대해 책임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전남동부지역 국회의원 4명이 국회에서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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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그 사회적 책임 실현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등 당국의 구조적 대책도 요구했습니다.
-.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여수 국가산단의 업체명 전체가 민관 협의회에 공개됐습니다.
내일이면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도민에게도 공지되는데 무려 92개 업체에 이릅니다.
-. 야산 인근의 불법소각행위가 끔찍한 산불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산불의 절반이 이런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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