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순천시는 지역 내 1회용품 사용 억제와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사 내 모든 부서를
'NO 플라스틱 공간'으로 지정하고
개인·부서 별로 자율 실천 기간을 거쳐
다음 달 부터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올 하반기
'NO 플라스틱 공간' 조성 운동을
학교,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으로 확산시켜
전 시민의 쓰레기 줄이기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