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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명품 '하나봉' 품질관리 나서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24 20:30:00 수정 2017-10-24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명품 하나봉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현장기술지원에 나섭니다.

고흥지역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으로
높은 당도와 맛을 내는 하나봉 생산이 가능해,
현재 재배농가는 40농가, 재배면적은 11ha로,
연간 3백여 톤의 하나봉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당도와 산도 등의 출하 기준을 정해
물 관리 등 후기 관리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2월에 출하.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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