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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 기념비 '호남은 하나'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26 20:30:00 수정 2017-10-26 20:30:00 조회수 0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내년 장흥에 세워질 전라도 천년 기념비가
'광주,전남*북 3개 시도는 지난 천년 동안
하나였고 앞으로 천년이 흘러도 하나'라는 뜻을 담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비 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이같은 안이 제시됐으며
전라남도는 각계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비는 내년 4월
장흥 정남진 전망대 일원에서
3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전라도 천년 기념행사에서 제막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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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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