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사업의 핵심인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산단 조성을 추진할
전남 여수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이
오늘(27),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통상자원부와 여수시는 오늘,
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여수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한국판 뉴딜의 주요과제로 추진되는
스마트 그린 거점산단 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여수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와 에너지 친환경 산단,
신산업 생태계 등, 3개 핵심 사업이 추진되며
올해 518억 원의 예산으로
지능형 파이프랙 구축과
공정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 등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