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의 뇌관이 되고 있는 대전 IEM 선교회 국제학교발 확진자가 순천에서도 나왔습니다.

광주 TCS 국제학교의 관련기관도 여수와 순천에 각각 한곳씩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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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개들끼리 물어 죽이는 끔찍한 사고가 났습니다.
◀ＳＹＮ▶
"머리만 덩그러니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보여주는데 형체를 아예 알아볼 수가 없어요."

당국의 부실한 유기동물 관리가 잇따라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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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공공성을 살려 개발하고 활용하자는 계획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항만공사가 개발자로 나서는 데 대해 여수와 광양지역의 시각차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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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이어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금호티앤엘 사업장이 안전 사각지대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국의 집중 감독결과 100건이 넘는 안전보건조치 위반 사항이 확인됐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