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서 오늘(22)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천에서 지난 18일부터 발열 증상 등을 보인
시민에 이어 가족 1명도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운행하는 택시를 이용했던 승객들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양 역시
지난 16일 서울을 방문했던 순천 거주자 1명과
건강검진 과정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광양 거주자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